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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어지럼증 가볍게 봤다가 큰병 키운다..7년새 6배 급증"
작성자 sjd0101
내 용
지난해 어지럼증 환자 83만명 달해 단순 빈혈로 오해•오진 가능성 높아 대부분 전정기관•신경 장애가
발단4명의 1명 꼴로 뇌질환에 의해 발생. 어지럼증과 발음장애 등 겹칠 때는 뇌졸중•뇌종양 가능성도
의심해봐야앉았다 일어나거나 갑자기 움직일 때 어질어질하다.” “걸을 때 중심을 못 잡고 술에 취한 것처럼
비틀거린다.”

“(내가 혹은 주위가) 빙글빙글 돌고 속이 메슥거리거나 토할 것 같다.”

보통 ‘어지럽다’고 느낄 때 하는 표현들이다. 잠깐 증상이 있다가 사라지기도 해 대부분 별일 아닌 것처럼
넘어가기 십상이다. 빈혈 탓으로 잘못 생각하고 약국에서 철분제를 사 먹는 경우도 더러 있다.

그러나 실제 빈혈에 의한 어지럼증은 드물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어지럼증이 자꾸 반복되거나
점점 심해지면 직장, 일상에서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치명적 질병의 경고등 일수 있어
결코 가벼이 여겨선 안 된다.

어지럼증 환자가 급증하는 것은 노인인구 증가와 무관치 않다. 어지럼증은 대부분 속귀(내이)와
뇌의 문제로 발생하는데, 특히 우리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속귀 기관은 나이가 들수록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어지럼증, 70∼80%는 속귀의 문제★

속귀는 바깥으로 보이는 귀(외이)와 다르게 두개골 안쪽 뇌(소뇌와 뇌간 사이) 깊숙이 자리한다.
여기에 소리를 듣는 청각 기능의 달팽이관, 평형 기능을 담당하는 전정기관(반고리관과 이석기관)이란 게 있다.
어지럼증의 70∼80%는 바로 이 전정기관과 뇌로 연결되는 전정신경에 장애가 생겨 일어난다.
대표적인 게 ‘이석증’이다.

최모(62•여)씨는 1주일 전부터 잠을 자다가 갑자기 어지러움을 느껴 깨는 일이 잦아졌다.
빙빙 도는 듯한 어지럼증은 주로 오른쪽으로 돌아누울 때 생겼고 움직이지 않으면 1분 안에 사라졌다.
최씨는 이석증을 진단받았다. 의사는 “전정기관에 있는 이석(머리 기울어짐을 알아차리는 역할)이 노화로
변성돼 떨어져나왔다”면서 “이게 머리 회전을 감지하는 기관인 반고리관 안으로 들어가 자극함으로써
어지럼증을 일으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누웠다가 일어날 때, 고개를 숙이거나 쳐들 때, 높은 곳을 보거나 선반 위 물건을 집기 위해 머리를 뒤로
젖힐 때, 자다가 옆으로 돌아누울 때 어지럼증을 느끼는 게 특징이다.

★뇌경색, 뇌종양 등 치명적 질병 ‘경고등’★

취업준비생 B씨(28)는 2개월 전부터 어지럼증을 겪기 시작했다. 책상에서 갑자기 일어나거나
고개를 획 돌리면 어지럼증이 더 심해졌다. 처음에는 취업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하지만 토익 시험을 볼 때조차 집중하기 힘들어지자 심각성을 느꼈다.
집 근처 병원에서 이석증 진단을 받아 약을 꾸준히 복용했지만 전혀 호전되지 않았다.

최근에는 증상이 심해져 어두운 곳에 가거나 밤거리를 걸을 때면 휘청거리고 균형을 잡을 수 없어
부축을 받아야 했다. 주변의 권유로 MRI 뇌영상 검사를 한 결과 ‘소뇌종양’이 발견돼 충격을 받았다.

C씨(70)도 석 달 전부터 어지럼증이 점점 심해져 병원을 찾았다. 급기야 몸의 균형을 잡지 못해 넘어지거나
물체가 겹쳐 보이기까지 했다. 역시 MRI를 찍어봤더니 경추(목뼈)에서 뇌로 가는 혈관이 가늘어져 혈류 흐름이
좋지 않은 게 원인이었다. 의료진은 “그대로 놔두면 뇌경색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

B, C씨는 뇌의 구조적•기능적 이상에 의해 어지럼증이 찾아온 경우다.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사람 4명 가운데 1명은 뇌졸중(뇌경색)이나 뇌종양, 청신경종, 퇴행성뇌질환(소뇌위축증 등)이 원인이다.

문제는 속귀에 위치한 전정기관 이상으로 생기는 어지럼증과 증상만으로는 구분이 쉽지 않다는 점이다.
의료진의 오진도 적지 않다. 따라서 속귀 장애에 따른 어지럼증을 진단받은 경우에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으면
뇌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
뇌질환은 진단이나 치료 시기를 놓치면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고 심한 경우 생명까지 잃을 수 있다.
특히 뇌경색이 발생하기 전 약 10%의 환자는 갑자기 어지럽고 비틀거리는 증상을 경험한다.

뇌경색은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에게 주로 발생하지만 뇌종양은 뚜렷한 원인이나 예방책이 없다.
어지럼증과 함께 말이 어눌해지는 등 언어 장애가 나타나거나 엉뚱한 행동을 한다면 방치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

출 처 : http://v.media.daum.net/v/20171024050220709?f=m&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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