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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뒷목 뻣뻣, 얼굴 저릿 ∙∙∙ 석 달 이상 놔두면 뇌가 빨리 늙어요"
작성자 sjd0101
내 용
만성 근육통은 질병 ’어깨가 뭉쳤다’ ‘담이 결린다’ ‘뒷목이 당긴다’…

이유 없는 통증에 시달리는 현대인이 많다. 특별한 외상이나 사고를 당하지 않았는데도 지독한 통증을 호소한다. 이런 통증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통증을 그냥 내버려 두면 운동범위에 제약이 생기는
건 물론 뇌 기능 저하까지 이어질 수 있다. ‘통증’을 단순한 증상이 아닌 질병으로 인식하고 조기 치료에 나서야
하는 이유다.

교사 김모(37)씨는 어깨와 목 통증을 달고 산다. 근육이 뭉친 것 같아 풀어주려고 누르면 깜짝 놀랄 만큼 아파한다. 때때로 두통과 손 저림 증상을 토로한다. 뼈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걱정돼 검사를 받아 보니 통증의 원인은 근육이었다.


통증유발점 생성 과정

스트레스 → 근육긴장도↑→ 근육 내 미세혈관 수축 → 근육 주변 혈류량 감소 → 근육세포 산소부족 → 나쁜 대사물질 쌓여 근육에 상처가 남 → 상처가 치유되면서 흉터가 생김 → 통증의 근원 ‘통증유발점’이 생김.

통증유발점이 있는 부위의 근육을 만져보면 단단한데, 그 형태가 띠 모양을 이룬다. 누르면 해당 부위뿐 아니라
주변부에도 통증이나 저린 느낌이 들곤 한다.
가령 통증유발점이 목 주위 근육에 생기면 두통, 눈 주변 통증, 이명, 어지럼증이 생기고 어깨 근육에 있으면 손 저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허리나 엉덩이에 통증유발점이 있으면 엉덩이와 다리가 저리기도 한다.

문제는 통증이 3개월 이상 이어질 때, 통증 신호를 나르는 신경뿐 아니라 주변 신경까지 예민해진다. 그러면
근육은 계속 긴장 상태에 놓여 유발점 수가 늘어나고 통증은 더 심해진다.
한양대 구리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심재항 교수는 “통증유발점이 중추신경계를 자극하고 중추신경계가 다시 근육
의 긴장을 유발한다”며 “이 때 교감신경계도 자극을 받아 혈관 수축, 현기증, 이명 같은 자율신경계 이상 증상까지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심각한 것은 만성 통증을 방치할 경우 뇌 기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이다. 통증 자체가 스트레스 시스템을
작동시켜 뇌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시카고 노스웨스턴대 연구팀은 만성 통증(요통)을 앓고 있는 환자 26명과 통증이 없는 사람 26명의 뇌 조직
영상을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만성 통증 환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뇌의 회백질 용적이 11%나 작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만성 통증을 오래 앓을수록 회백질 용적의 감소 폭이 컸다. 정상적인 노화 과정을 통해 뇌의 회백질이 이 정도로 위축되려면 10~20년이 걸린다.


스트레칭∙반신욕으로 근육 풀어야

통증의 만성화를 막으려면 증세 초기부터 손을 써야 한다. 우선 단기간이라도 휴식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스트레스 환경에서 벗어나는 게 중요하며, “따뜻한 물에서 반신욕이나 사우나를 해 근육을 주기적으로 이완
시킨 후 스트레칭을 해주는 거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방법으로도 통증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병원을 방문해 의사가 직접 만져서 통증유발점을 찾아내야 한다.

출 처 : 2017년 9월 18일 중앙일보 김선영 기자 kim.suny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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