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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명쾌한 상담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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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yangk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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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바쁘신 시간에도 불구하시고 저의 지난 MRI 관련 CD 3장을 판독해주시고 최근(9월 20일)에 촬영한게 있는데
구태여 오늘 또 촬영할 필요가 있겠는냐는 원장님 말씀에 놀라움과 함께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런말하면 뭣하지만 대부분 개인척추관련병원 방문한 환자에 대해 먼저 MRI촬영 권하고 조금만 이상있으면
시술 또는 수술 권하는게 현실입니다.
이런 현실을 많이 나무라고 아쉬워하면서 지나는 말처럼 얼마간 더 해보고 학교로 돌아가야겠다는 말씀에
속으로 많이 놀랬습니다.
한국에 오래 계시면서 수많은 환자 잘 관리 해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간호사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특히 아메리카노 커피맛 또한 일품이었습니다.
늘 건겅하시고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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