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X-ray : 유방암, 골종양, 골절, 변형된 극심한 퇴행성관절염, 류마시스관절염, 관절/척추 각도-길이 측정
2. US : 갑상선, 고환, 쓸개, 유방(X-ray검사후 필요시), 산전관리
3. CT : 머리뼈, 머리외상, 출혈이 의심되는 극심한 두통(두통 후 4시간내), 폐질환, 관상동맥질환, 상복부
4. MRI : 위의 CT검사를 제외한 모든 것.
* 한국 병의원에서는 무턱대고 필요없이 X-ray 검사를 많이 합니다. X-ray를 함부러 찍지마십시요. 예를 들어, 퇴행성관절은 심한 변형이 생기지 않은 한, MRI를 바로 하여 치료 방향을 결정하여야 합니다. 등이 아플 땐, X-ray 찍지말고, 근육질환을 먼저 생각하고 바로 치료하세요. 척추 X-ray 여러장을 찍으면 CT검사 반 정도의 많은 방사선피폭을 받습니다. 영상 검사가 필요시 바로 MRI를 하십시요.
* 산부인과에서 초음파검사 후 추가검사시는 반드시 MRI를 해야합니다. 이를 모르고 CT검사를 의뢰하는 산부인과선생님들이 너무 많아, 환자들이 무의미한 CT검사로 예민한 생식기에 방사선조사를 받습니다.
